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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에 묻습니다.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시민이 시 체육회에 귀속 되어야 합니까? 남양주시 배드민턴 연합회의 회장 선거에서 부정이 명백히 밝혀 졌고, 이를 판단하여 동호인들이 하나가 되어 건강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게 해야할 남양주시 체육회가 현재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답답하여 글을 올립니다. 9대 회장선거 관련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연합회장이라 사칭하고 다니는 최**씨의 부정 선거에 대해서 당시 선관위장과 몇 클럽 회장들과 사전 모의, 계획한 대로 모든것이 진행되었다는 증언및 자료, 투표권이 없는 선관위장이 투표했다는 모든 자료들이 첨부되어 체육회에 제출되었다 하는데, 명백한 사실 앞에서 판단이 미루어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 법적 자문을 받고 있다는데 언제까지 자문을 받으셔야 하는지요. 혹, 눈치를 살피기는 아닌지요. 3. 8대의 비리가 있다는 이유와 9대의 부정 선거와 관련을 지어 판단하려 하시려는 것은 아닌지요. 체육회 관계자님들! 3000명의 동호인들에게 떳떳한 모습을 보여 주십시요. 정확한 판단과 빠른 답변만이 더 이상 동호인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방치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체육회에 인준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된다라는 상황에 대해서도 정확한 답변을 주십시요. 현재 최**씨는 연합회라는 호칭을 쓰면서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제재 사항 아닌가요? 너무 방관하시는 듯하고, 세력 싸움에 아무것도 못하고 눈치 살피기에 급급한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최**씨든 김**씨든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빠른 판단이 있어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현재, 배드민턴 동호인들 사이에는 온갖 루머가 떠다니고 있는데 들어 보셨습니까? 순수한 동호인들 입장에서 순수한 판단에 힘을 실으셔야 할 듯한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신지요. 체육회 관계자님들의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위 질의 내용에 대해 자세한 성의있는 답변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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