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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사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양주시배드민턴연합회 동호인으로 답답한 마음을 올려봅니다. 2009년,2010년 시장기, 연합회장기, 먹골배 대회를 참가했었고, 작년 먹골배 대회때 자원 봉사단으로 참여도 했었습니다. 카페와 카페 정모를 통해서 그 동안 전혀 몰랐던 타 클럽의 동호인들을 만났고, 여러 동호인들과 왕래하며, 소통하고, 봉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동호인들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작년 먹골배 대회때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대회를 집행하는 연합회와 봉사단의 일치된 모습에서 외부 손님들의 칭찬이 자자하였습니다. 칭찬을 받자고 한것이 아니라, 남양주시를 사랑하고, 배드민턴을 사랑하기에 서로가 즐거운 마음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명백히 밝혀진 부정 선거(연합회카페에 사실들이 밝혀져 있슴)로 연합회장이 되었다고 행세를 하고 다니는 최**를 보면서 남양주시의 배드민턴이 꽃을 피우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취임도 전에 한 클럽의 회장을 짜른다 협박하지를 않나, 엄연히 정관과 회칙이 있슴에도 이를 어기고 마음대로 집행하는 행태들이 참 가관이 아닙니다. 이에 2010년도 임원및 대의원들이 하나가 되어 부정 선거를 행한 책임을 물어 선관위장과 최후보를 영구제명을 결정하고 이를 집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최후보측은 몇일날 회장 인준이 난다 는등 인준이 나면 보자는등 말같지도 않은 낭설로 회원들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체육회장님! 회장님도 보시고, 듣고 계시겠지만 누가 옳으며 누가 그른지가 명확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의 아우성을 무시하고, 인준이 나면 카페를 폐쇄하겠다는등의 상식 이하의 막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남양주시를 사랑하고,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한 동호인으로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1. 현재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예전처럼 순수한 동호인들의 모임을 갖기위해서는 최**의 회장 인준이 되서는 안됩니다. 2. 현재도 연합회 호칭을 쓰며, 경기도 배드민턴 연합회의 임시총회(1/25일)에도 참석했답니다. 연합회의 명칭 사용에 대하여 제재 조치바랍니다. 제가 드리는 글은 한점의 덧 붙임과 과장된 것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곧 비대위와 현명한 대위원들의 판단과 결정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체육회의 많은 관심과 상황에 맞는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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